11월 중순, 책 역행자를 읽다가...

 

최근 직장동료가 추천해준 책인 역행자를 열심히 읽고 있다. 이 책은 자청이라는 유튜버가 쓴 자기계발서인데,

돈,시간,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7단계 인생 공략집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한다.

 

본인이 겪고, 직접 만든 인생 공략집을 공유하는 책이다. 되게 인상깊게 읽고 있다. 

지금 이 글을 쓰게 된 것도 책에서 오늘 글을 한번 써봐라고 해서 이렇게.. 컴퓨터를 켰다.

 

성공한 (특히 자수성가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책읽기, 글쓰기에 시간투자를 많이 했다. 그리고 뇌를 복리로 성장시키게 해줄 유일한 방법은 하루 두시간 책읽기 또는 글쓰기이다.

라고 책이 이야기를 하며 지금 당장 글을 써라고 해서 시키는대로 글을 쓰고 있다.

 

 나도 항상 생각해왔던 것인데, 내가 보는 모든 성공한 사람들은 전부 말을 잘해서 멋진 발표를 하고 직접 책을 쓴 사람들이다. 최근 이것을 깨닫고 느껴서 마침 글쓰기나 말하기에 관심이 생겼었다. 그래서 이것저것 막 찾아보면서 열정적으로 말하기와 글쓰기를 연습했었는데, 그 열정이 일주일정도 갔던 것 같다. 그러던 중 이번에 역행자를 읽고 다시 열정이 생겼다. 내가 혼자 생각하고 있던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책에서 그대로 말해주니 확신이 더 생기고 열정이 생긴 것 같다. 

 

앞으로 독서와 글쓰기를 꾸준히 해볼 생각이다.